
설득이 잘 안 된다면, 제3자가 나를 대신 소개하게 만드세요! ‘위임된 자기 홍보’의 비밀
#메신저 #위임된자기홍보 #영업
스타트업 등 작은 기업들은 영업, 마케팅을 할 때 많은 어려움이 겪습니다. 그들은 실제 역량에 비해 저평가 되기 마련인데요, 왜냐하면 대중들의 시선에서는 스타트업들은 아직 역사도 짧고 경험도 부족하다고 인식되기 때문이죠. 그러다 보니 억울하기도 하고, 영업을 할 때 아무리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를 해도 약발이 잘 먹히지 않습니다.
'메신저' 이론에 의하면, 어떤 내용을 전달할 때 그 자체의 '메시지' 보다는 '메신저'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데, 작은 기업들은 바로 '메신저'가 약하기 때문에 그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입니다. 이러한 현상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,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, 거의 대부분의 책 뒷표지에는 '추천사'가 있는데 이 추천사 때문에 책을 사기도 하고 사지 않기도 할 정도입니다.
그렇다면 스타트업 등 작은 회사들은 이런 메신저 효과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? 첫째, 나를 대신 홍보해 줄 제3자를 찾아야 합니다. 제3자는 유명한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지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무방합니다. 둘째, 제3자가 나를 대신해서 나의 역량을 말하게끔해야 합니다. 셋째, 온라인 채널에도 이 내용을 업데이트 해서 적극 알려야 합니다.
참고문헌 :
메신저; 메시지보다 메신저에 끌리는 8가지 프레임 (스티브 마틴, 조지프 마크스, 21세기북스)
http://www.book21.com/book/boo....k_view.html?bookSID=
글/영상: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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